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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산행기

231104~05, 5기대간 44회차(노인봉,선자령)

by 재벌.. 2023. 11. 7.

- 일시 : 2023년 11월 04~05일
 
- 장소 : 오대산 구간
 
- 코스 : 진고개(휴게소)-노인봉-소황병산-매봉-곤신봉-전망대-선자령-대관령휴게소..  약 26km..

                    
- 산행시간 : 02:40~14:30(12시간)
 
- 다녀와서

 

진고개 도착후, 버스 불빛에 도움을 받으며 산행준비를 하고..

 

02:40, 진고개 탐방로..

 

노인봉으로..

 

해발 1,338m, 노인봉..

 

후미팀..

 

흐리고 운무 가득한 날씨..

 

에너지 많은 5기 대간 팀..

 

..

 

촉촉히 젖은 초원지대를 걷는 일행..

 

가슴이 탁 트이고..

 

거대한 풍력발전기 배경으로..

 

여유로운 마음으로 다녀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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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무가득한 풍경..

 

아주 잠깐 파란하늘이 열리구..

 

..

 

전망대..

 

삼양목장..

 

선자령, 총 23명이 함께 하였다..

 

2기, 3기, 5기까지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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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숲 배경으로..

 

산행거리 26.1km..

 

11월 생일 파티..

 

 

크림님, "총무보고"에서

 

비소식에  만반의 준비로 오대 구간 고고~~
자주 보는 비소식으로 인해 아우~~진짜 ~~ㅋ
밝은 햇님 좋은 햇살, 언제보나 하는 생각과 오려나 못오시려나 안오시려나 하는 생각을 안고 진고개 주차장으로 입성~
안개비 소리없이 살짝 날려 주시니, 비소식이 현실??
다행비 안개비도 그치고 춥지 않은 날씨와 약간의 바람미소 속에 노인봉에 도착,
다들 모델 포즈로 한컷씩 남겨주시는 쎈스 발휘해주시고~ ^^
다시 드 넓은 초원을 보고자하는 희망을 안고 선자령을 향해 다시 성큼성큼~
오대의 오솔길은 아기자기하고 구름위를 걷듯 폭신폭신..사실 낙엽이 좀 무섭긴 했죠 ㅋㅋ
아침이 되어 이쁜 해돋이는 보지못했지만 선자령 가는길 ,드 넓은 벌판과 커다란 바람 개비의 모습~
뻥 뚫린시야 ,가슴까지 뻥~시원시원 눈 호강 제대로 했네요 아우~~
가끔씩 안개가 출현 조명 깔아주시고 다시 밝은 햇살 출현,우와~ 진짜 나름 날씨 굿~이었네요
사당에 내려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우비 입지 않음에 감사 비님 결석에 또 감사,
그리고 멋진 풍경 볼수있음에 감사, 가끔씩 불어주는 시원한 바람에도 감사~
오대4구간은 어찌보면 감사구간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ㅋㅋㅋ
이제 남은 마지막구간에는 멋진 여명과 해돋이를 볼수 있기를 바라면서 ,
다시 한번 오대로 고~~ 같이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