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B 뚜르드몽블랑 6 (220721,목) 발므트레킹

- 트레킹 다섯째날, 숙소 뒤편에서 2번 버스타고 종점까지 40여분 이동..

- 난이도 조금은 편안한 코스, 샤모니 시내와 시내 양옆의 고봉 산군을 조망할수 있는 멋진 뷰포인트라는..

- 스위스와 국경을 표시하는 소박한 이정표, 초원 한가운데 목장에서 아이스크림 맛보구

- 넓게 펼쳐진 초원의 야생화, 호수에 비친 설산 풍경..

- 여성 회원 9명은 패러글라이딩, 2명은 시내관광, 1명은 숙소에서.. 몇일을 연이어 걷는 것이 쉽지가 않다는 사실..

 

야생화가 흐드러진 천상의 화원을 따라 에귀베르트(Aiguille Verte 4,122m)와 몽블랑(Mt.Mont-Blanc 4,810m)의 침봉들을 조망하며 걷는 최상의 트레킹 코스

 

콜 드 발므 산장 (Refuge Col de Balme)에서 조망되는 두류(Aiguille Dru)와 몽블랑( Mt.Mont-Blanc) 산군을 보며 걷는 콜데발므(Col de Balme)는 프랑스의 아흐장띠에흐(Argentière)와 스위스의 트리앙(Trient)을 연결해 주는 트레일..

 

콜 드 발므(Col de Balme)에서 조망되는 에귀레 로후즈 공원(Nature Rèserve Nature des Aiguilles Rouges) 전경

 

아침 숙소에서 출발 전에..

 

진입로 초입 공사중이라 일정 선택시 고민이 있었다는..

 

초입부를 지나니, 대초원에 펼쳐진 야생화 군락지가 반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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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아주 약한 빗방울, 이후 날씨가 맑고 화창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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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국경 표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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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밥에 라면을 2번 끓여서 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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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저수지)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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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작품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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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고온으로 지반(암반)이 드러난 빙하지대, 빙하가 녹으면서 곳곳으로 많은 빙하수가 폭포처럼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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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한가운데 자리한 목장(레스토랑)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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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일정을 마치고 하산..

 

 

저녁식사후 맥주 큰병 10병 일행과 나누어 마시고.. 이후 샤모니 시내를 단독 2시간 산책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