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간의 도보 트레킹, 6일차에는 케이블카를 이용한 에귀디미르 전망대 관광으로 꽉찬 여행을 즐기고..
- 개방적이고 활동적인, 유럽인들의 생활을 잠시나마 보고 느낄수 있었던 시간..
- 트레킹중에도 남을 거의 의식하지 않는 그들의 개방적인 행동 및 의식에 놀라고..
- 첫 유럽 여행길에 편도 18~20시간 비행기 타 보구..
- 비행기, 좁고 불편한 이코노미 좌석에 아쉬움을 많이 느끼고..
- 9박 10일간의 즐거운 추억들, 몸과 마음에 기억하고..
- 그 동안의 생활을 돌아보며, 좀더 여유롭게 즐기고자 하는 생각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던 여행길..^^
- 동행하신 분 : 젊은느티나무 산악회원.. 맑음, 좋은느낌, 오스칼, 한여름, 송골매, 산이, 깜장쵸코, 소운, 카니발, 초별, 동심, 야누스, 온술, 치우, 라온, 조아라, 초록, 단무지, 맹나니언, 공명, 이강토, 재벌..
- 총 22명 멤버들 모두 친화적이고 좋은 성격이어서, 여행기간 특별한 마찰이나 잡음 없이 즐길수 있었다..
2019년에 예약, 2020년에 다녀오려던 몽블랑 트레킹 여행 길..
코로나로 인하여 2년이나 연기되어, 22년 7월에 마침내 다녀오게 되었다..
여행 출발 직전까지도 코로나 등으로 고민이 많았던 여행 길..
막상, 20시간의 오랜 비행끝에 도착하여 바라본 몽블랑 산군의 모습에 입이 딱~, 마음에 뭔가 뭉클하게 다가오는 감동이..
세상이 이렇게 멋진 곳이 있었다니..
그동안 우물안 개구리처럼 살아온 것 같은 나의 모습에, 뭔가 생각의 변화랄까 인생관에도 영향을 주는 듯..
너무나 멋진곳을 좋은 분들과 알차고 멋지게 다녀온 몽블랑 여행..
오랜 시간 기획하고 준비한 이강토님, 여행 내내 감탄하고 환호하던 멋진 풍광과 일행의 모습을 알뜰히 카메라에 담아준 작가님에게 무한 감사를 드린다..
여행 기간 살림살이 총무업무 챙겨준 초록님, 오가는길 소소하게 옆에서 챙겨준 동네주민 은식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
꿈 같은 알프스 몽블랑 트레킹 풍경들, 오래 오래 기억 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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