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킹 1,2일차를 빡세게 진행하여, 많이 지친 일행의 요청으로 A팀(오름길 케이블카,곤도라 이용), B팀(오로지 걸어서 올라 감) 을 구분하여 2개의 팀으로 나누어 트레킹 진행
- 나는 전날 과음으로 인한 숙취 두통 등의 컨디션 다운으로 A팀 선택..
- 트레킹 후, 플레제르 산장에서 보이는 몽블랑 산군의 어마어마한 풍광, 1시간 30여분의 프랑스식 저녁식사, 오래된 산장에서의 1박(혼숙, 화장실 소음, 마루 삐걱대는 소리, 낮은 경사지붕의 2층 침대)는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듯..
락블랑(Lac Blanc)은 에귀후즈 공원(Nature Reserve Nature des Aiguilles Rouges)에 자리한 산악 호수 중 가장 아름답고 독특하며 유럽 3 대 미봉인 몽블랑(Mont Blanc)의 멋진 경관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 명소. 콜데 몽테(Col de Montets)에서 락블랑(Lac Blanc)으로 오르는 길에 만나는 락 쉐즐리(Lac Cheserys)의 수면에 반영되는 몽블랑 산군의 풍경은 TMB 최고의 하일라이트 뷰 포인트
락 블랑(lac Blanc) 산장 테라스에서 호수에 반영된 설산의 풍경을 바라보며 커피나 생맥주를 마시는 시간은 TMB 트레킹에서만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경험
오전시간, B팀(도보팀)이 담은 호수 모습, 수영을 하였다구..
곳곳에 맑고 깨끗한 아름다운 호수가 많다는, 빙하수가 흘러들어 만들어진 호수들..
여유로운 A팀, 케이블카와 곤도라를 이용하여 너무나 편안하게 중간지점까지 도착..
시원한 맥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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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팀, 그림같은 풍경.. 오늘의 작품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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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인 듯이..
락블랑 방향으로..
락블랑 산악호수 도착..
락블랑 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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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호수..
천하절경..
푸른 옥빛..
멋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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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잊을 듯..
다시 찾고 싶은 곳..
망중한..
멀리 빙하지대 암반이 드러난 모습이 보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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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제르 산장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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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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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마무리, 플레제르 산장과 인공호수가 보이구..
플레제르 산장, 천하의 풍광을 즐길수 있는 장소에 위치한 오래된 목조건물 산장이라는..
1층은 레스토랑..
케이블카 환승장이 바로 뒤에 위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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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인 듯이..
몽블랑 산군 풍경에 압도되구..
창..
은은한 간접등의 산장 내부모습..
산장 2층 올라가는 목재 계단 통로, 삐그덕 소리 요란하구..
샤모니 시내 야경 ..
잘 정비된 호수..
호수에 비친 플레제르산장과 케이블카 승강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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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작품사진.. 다음날 아침,호수에서 비박하며 전라로 수영을 즐기는 외국 여성(4명)을 보게 되구, 보는 이보다 더 당당한 그들의 모습에 놀라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