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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여행기

TMB 뚜르드몽블랑 2 (220717,일) 그랑몽테 트레일(아흐장티에 빙하)

by 재벌.. 2022. 9. 3.

- 몽블랑 트레킹 첫째날.. 아흐장티에 빙하지대를 트레킹하며 약 13~15km의 거리를 걸었다..

- 한국의 여름보다는 시원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방문한 유럽, 이상 고온현상으로 한낮의 태양은 너무나 뜨겁고..

- 다행히 습도가 낮아서 낮에도 그늘진 곳은 쾌적하다는, 밤에는 쌀쌀하고..

- 점심도시락은 여행사 가이드(한국인, 산악인)가, 전날 저녁 숙소에서 준비한 도시락(밥,김치통조림,삶은계란 or 바게트  샌드위치 빵 + 생수,음료수)으로..

 

아침 5시경에 일어나 시내구경 하러 산책을 나왔다가 발견한 빵공장과 판매점, 현지인들이 주로 바케트 빵을 사 간다는, 여행기간동안 3번을 방문하고..

 

다양한 빵들이 있었구, 은식이와 호두파이와 커피를 맛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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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일정 출발, 숙소를 배경으로 단체사진..

 

여행 전부터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았는데, 모두 잊구서 여행에만 집중하기로..

 

숙소에서 가까운 그랑몽테 케이블카 승강장까지 걸어서 이동..

 

케이블카 승강장 배경으로..

 

안내도, 케이블카 첫번째 도착지에서 내려, 아흐장티에 빙하지역 체험후 걸어서 하산하는 코스 ..

 

케이블카 도착후 뒤돌아본 모습..

 

벌써 멀리 내려다 보이는 케이블카 승강장..

 

본격적인 오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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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꽃들과 고지대 설산이 대조를 이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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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지대를 걷구..

 

이번 여행에는 총 22명이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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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고온으로 많이 녹은 빙하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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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뜨거운 태양, 고온의 날씨와 강행군에 지친 일행에게, 트레킹 말미에 단비 같았던 휴게소..

 

꿈꾸던 여행의 즐거움..

 

시원한 맥주 한잔하구..

 

여행을 주관한 이강토님과..

 

트레킹 마무리 하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