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소 : 설악산 토왕성폭포(1년중 2일만 개방..13차 네파 주관 빙벽대회 기간중)
- 일자 : 2009년 2월 7일
- 코스 : 설악동매표소-비룡폭포-토왕성폭포-설악동매표소(원점회귀산행, 여유로운 4시간소요)
- 다녀와서
1년중에 설악 눈축제기간 및 빙벽대회 기간에만 개방되는 토왕골 토왕성폭포 코스를 다녀왔다...
청주 해맑은 산꾼들 30명과 함께 한 설악산....
편안하고 여유로운 산행 및 좁은 토왕골 계곡에 가득하였던 사람들..
비룡폭포의 소박한 모습이 좋았고...토왕골 설경에 순수함이 좋았던...
그리고 토왕성 폭포 빙벽의 웅장함과 그위를 오르는 사람들의 열정이 느껴져서 더욱 좋았던 시간들...
오고가는 9시간의 버스에서의 시간보다도 짧은 4시간의 산행이지만 가보기 힘든 구간과 준비한 사람의 노력에 이 모든 수고로움이 보상을 받는듯 하였다는..
어쨋든.
혼자하는 여행처럼 편안해서 좋았다..
설악동 입구에서..
설악동계곡에서..울산바위가 일부 보이는..
토왕골 계곡..
비룡폭포..
토왕골 협곡의 설경..
멀리 보이는 토왕골폭포..
토왕골폭포..
오르고.내려가는 사람.
네파에서 주관하는 13차 빙벽 등반대회 모습..
빙벽을 오르는 사람들..
토왕골에서 바라본 노적봉..
기암괴석..
선녀봉 암릉.
물치항 전경.
방파제와 동해바다..
출처 : 복사골 친구들
글쓴이 : 재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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