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9년 04월 21일
- 장소 : 보성 녹차밭, 벌교
- 다녀와서
16회차 집안 납골묘 시제를 모시러 벌교에 다녀왔다..
KTX 열차로 광주송정역 왕복 및 차량 렌트하여 여행겸하여 다녀온 보성 녹차밭과
벌교 재래시장에서의 먹거리 추억.. 이제는 매년 가는 봄나들이 여행인듯..^^
녹차밭 입구..
부부 동반으로..
삼나무 숲길..
잘 조성된 녹차밭..
보성 녹차밭은 아이들과 16년전에 동행하였다는..
전망대에서..
바다 전망대..
1,2전망대를 지나 산을 반시계 방향으로 한바퀴 돌아오는 코스 산책..
녹차재배의 목적보다는 관광객 볼거리 위주로 정비된듯한 모습이었다..
벌교역..
벌교 재래시장에서 갑오징어,낙지,멍게를 구입하여
인근 식당에서 식사겸하여 맛나게 먹었는데..
저렴한 상차림 비용(12,000원)에도 불구하고 짜지않고 입맛 당기는
전라도 토속 반찬으로, 마치 우연히 행운의 맛집을 발견한 듯이 좋았다..
일년에 한번인 시제도 무사히 지내고, 고향여행도 겸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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