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9년 11월 29일
- 장소 : 혜화역 마로니에공원 인근, 대학로 SH아트홀(17:30~20:00)
- 다녀와서
1,2층 규모의 공연장에서의 공연 모습..
바람이 불어오는곳..
최근에 즐긴 문화공연중 가장 만족도,가성비 좋았던 듯..
가장 인상깊게 남는.. 연기가 좋았던 멀티맨..ㅎ
김광석의 마음깊이 와닿는 명곡을 통키타 반주로 함께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출연진의 열정적이고 진심어린 연기력과 함께..
특히나 여러 역을 맡은 사회자 멀티맨의 껄쭉한 입담과 공연내공이 감동적이라는^^
가까운 친구들과 다시한번 찾고 싶은 뮤지컬 공연이었습니다..
12월중으로 친구들과 다시 한번 찾을듯요..ㅎ
예정시간 150분을 넘는 빼어난 완성도를 보여주신 출연진분들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ㅎ
아울러 좋은 공연 주관하신 젊은느티나무 블루마운틴님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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