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29, 강화 여행

일요일 돼랑이 대장님의 강화도 산행공지에 마음이 있었지만,  만차 및 대기자분까지 있어서 힘들거라 생각하고 잊었었는데, 토요일 밤 카페에 들어가보니 경석님의 강화 번개 공지가 올라와 있어 바로 참석 신청을 하였습니다..
조촐하니 경석님, 오스칼님과 세명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산행이 아닌 여행겸하여,  경석님이 다녔던 강화 해명초등학교 인근과 보문사 입구까지의 여행길, 간만에 아무 부담없이 웃고 떠들며 오랜 친구들과 수다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돼랑이대장님 해명산 산행팀과 만남 및 싱싱한 대하파티도 새로운 즐거움이었네요.. 

번개공지 올린 경석님과 같이한 오스칼님, 맑은 가을날 강화도 여행에 동행하여 좋았습니다^^

 

백반이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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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초등학교 입구 도로변 카페에서..

 

농막에서 수확한 땅콩을 얻어 먹구, 땅콩이 엄청 실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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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사 입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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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양식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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