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2년 5월 31일 18:30~21:00
- 장소 : 문학 야구경기장 스카이박스
- 다녀와서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야구 관람은 개인적으로 두번째, 이번 인천 문학경기장은 처음이구..
대경이 둘째 수빈이가 직장에서 구해준 문학경기장 3층 스카이박스(14인실) 관람권을 얻어서, 대학 친구들과 처음으로 야구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기회를 얻었다..
고품격 공간에서 즐기는 SSG와 KT 전은 흥미로웠으며, 특히나 응원팀의 동작과 함성이 많이 즐거웠다는..
맛있는 누릉지 통닭과 맥주, 과일들을 먹고 마시며 즐긴 시간이 좋았고, 약 2시간 20분만에 끝난 짧은 경기시간 동안 터진 두방의 홈런을 직관하며 즐길수 있어서 더더욱 좋았다는..
경기 종료후 이동한 인천 예술회관역 인근 핫한 유흥업소에서의 뒤풀이 시간은 세대차이로 인한 낮설음도 느껴지고..
그래도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한 친구들 모두 고맙고, 스카이박스 관람권을 얻어준 수빈이에게도 감사인사 전한다..
좋은 추억으로 남을 듯 하다는..^^
- 일시 : 2024년 6월 27일 18:30~22:00
- 장소 : 문학 야구경기장 스카이박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기 10 , 221101~221231 (두번째 수술) (0) | 2022.10.31 |
---|---|
220612, 느티나무 야유회 (0) | 2022.06.14 |
강원도 속초 여행 (0) | 2022.05.03 |
210502 조양방직,문수산 (0) | 2021.05.03 |
호수공원 (0) | 2021.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