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인.. 2011년 세기보청기 사무실 입구.. 란(蘭)으로 가득하고..
세기보청기 사무실 개업식때 받은 란(蘭)을 잘키우려 하였으나..
2년내에 하나 둘 모두 말라 죽어가고..
이후, 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을, 하나 둘 챙기다 보니..
어느덧 22개의 식물로 이루어진 작은 화원이 만들어졌다는..^^
햇볕을 전혀 받지 못하는 사무실이지만..
사무실 천정의 밝은 LED 등 빛으로 도움을 받는듯 하다..
2018년.. 현재 세기보청기 입구..
옹기종기 자리잡은 작은 화분과 다양한 모습의 식물들이.. 나는 물론 방문객에게도 작은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전면부는 키 크고 볼륨감 있는 식물을 배치하고..
측면부는 작은 식물로 배치..
화분도 가급적 식물에 어울리도록.. 크기,칼라,재질등을 고려하고 구성 했다는..
스투키..
아프리카 산지의 다육이과 양지식물이라는.. 쭉쭉뻗은 모양이 좋아 구입하여 2년되었는데..
음지에서도 잘 적응하고 키가 많이 자랐다는..
다만, 1 년전에 커다란 줄기중 하나가 끝부분부터 점차 물러서 아예 밑둥까지 제거를 하였는데..
가급적 몸체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를 하며.. 2달에 한번씩 물을 준다..
배수가 잘되는 마사토에 심어야 한다는..
둥근 모양의 새싹이 여러개 올라왔는데.. 고무줄로 큰 가지에 고정시켜 주니.. 제법 탄탄하게 자리잡았다는..
힌트, 실내에서 키우다 보니.. 사무실에 소형 선풍기를 사용하여 근무시간에는 늘 환기를 시켜준다는..
18년 9월에 구입한.. 금호 선인장..
18년 9월에 구입한.. 개운죽(開運竹)..
예전 다운타운 1층에서 꽃집을 하시던 사장님에게서 구입하였는데..
식물이름 의미가 좋아서 구매하였다는.. 카메룬이 원산지..
콩고마블..
관엽식물, 고온다습을 좋아함, 양지식물이나 음지에서도 잘 자람..
처음 들여 올때보다 잎이 두배이상 늘었다는..^^
큰 잎이 무성해 지면서 줄기가 쓰러지지 않도록.. 마사토를 구입하여 뿌리부분에 단단히 돋우어 주었다..
커다란 잎이 길게 둘둘 말린상태에서 빼꼼 얼굴 내밀듯이 펴지는 것을 보는 재미가 좋다는..
스파트필름..
어디서든.. 물만 주면 엄청 잘 자란다는..^^
아이비..
덩굴과의 긴 줄기가 높은곳에서 늘어지는 모습이 좋다는..
안수리움..
토란과,열대아메리카 원산지,꽃의꼬리,고온다습 좋아함..
분홍색 꽃(불염포)이 아주 오래 간다는..
물을 자주 줘야 한다는, 수경재배에 적합하고..
오베이 스투키..
황소뿔 같은 모습이 인상적이고..
3년차부터 새싹들이 많이 나오고..
18년 8월..
바로 위의 기존 황소뿔 모양의 수투키가 3년여를 잘 자라다가.. 과습으로 물러서 죽은후.. 새로 구입했다는..
호야..
다육이과.. 물을 좋아한다는.. 자꾸 잎이 하나씩 말라죽는다는.. 아무래도 여의치가 않다는..
해마다 하얀 꽃대가 올라오는 스파트필름..
18년 9월 새단장을 하구..
기존 스파트필름은 수경으로 변신..
여름에 하앟게 도깨비 방망이 같은 모습으로 꽃 피우고..
18년 9월 구입한 신천지 선인장..
스투키..
줄기가 하나씩 물러지길래.. 버릴까하다 몇년 기다렸더니.. 어느새 나름의 모습을 갖추고..
뿌리가 거의 없으며.. 물을 2달에 한번씩만 주면 된다는..
스노우사파이어..
하얀 꽃이 피려하고..
오베이 수투키..
밑둥이 통통하니 건강해 보인다는..
화분이 양철재질에 수투키와 어울린다..
호야..
덩굴성 다년생 초본.. 오스트리아산..
청페페..
줄기 끝으로 꽃대가 나오는 모습이 보이고..
그리고 약 10일 후 이쁜 하얀 꽃이 피어나서 눈을 즐겁게 하였다는..^^
너무나 작으면서도 이목구비 뚜렷하게 갖춘 청페페 꽃..
예상치 않았던 이쁜 꽃의 모습에 몇일동안 계속하여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는..
15송이의 너무나 작은 꽃들.. 그리고 각각의 꽃마다 또 다시 다섯개의 작은 조각으로 나누어지는 모습과 중앙의 핑크빛깔이 너무나 이뻣다는..
유리선반에서 수경으로 키우는 애들..ㅎ
매주 토요일마다 물을 갈아준다..
안수리움..
예전 대형마트 꽃집에서 수경재배하는 모습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는데.. 모양도 좋고 잘 자란다는..
호야..
호야도 수경으로 키우니 더 상태가 좋고 뿌리도 많다는..
아이비..
상록성 덩굴식물..
일회용 커피용기가 훌륭한 화분으로 변신하고..
실타래 같은 뿌리를 보이며.. 엄청 잘 자라는 모습이 기특하기까지..
돈나무(금전수)..
실내지만 밝은 곳(조명)에서 잘자람..
뿌리부분에 감자같은 동그란 부분이 있음..
해마다 새로운 줄기가 올라오는데.. 키우는 재미가 좋다는..
금전수 키가 커져서 유리선반에서 바닥으로 자리를 옮기고..
18년 9월.. 스노우 사파이어..
기존의 호야를 대신하여 심었다는..
18년 9월.. 페페..
18년 9월.. 나비란..
참숯..
사무실 냄새 제거용
소호사무실 소호오피스버찌의 스파트필름,안수리움..
소호사무실도 햇볕을 받을수 없어 식물이 오래가지를 못하는데..
스파트필름은 몇년째 잘 자라고.. 안수리움은 수경으로 배치하여 빨간꽃 보는 즐거움을 준다는..
사무실 냄새제거용 숯 + 호야 + 금전수..
금전수도 해마다 새로운 줄기가 나오며.. 수경으로 잘 자란다는..^^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0316, ROTC 27기, 임관 30주년 기념행사 (0) | 2019.03.19 |
---|---|
한문서예 쓰기 (0) | 2018.06.20 |
180422 순천만 국가정원 (0) | 2018.04.23 |
170606 도봉산.. 그리고.. (0) | 2017.06.07 |
부천소호사무실, 소호오피스타운(소호사무실 임대업) (0) | 2015.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