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2년 5월 20일(09:30~15:20)
- 장소 : 홍천 가리산(1,050.7m)
- 코스 : 홍천고개-가삽고개-가리산-무쇠말재-휴양림주차장.. 약 9km..
- 다녀와서
09:30.. 원동조교로.. 홍천고개길에서 산행출발..
행정구역상.. 춘천시 북산면..
가리산 정상의 1,2,3봉이 보인다..
간간히 돌아서 기다리며 챙기는 아버지의 흐믓한 마음을..
아들도 느끼고 있는지..ㅎ
가리산을 향하여..
초록이 싱그러운 능선길을 따라 편안하게 걸었다..
소양호에서 올라오는 코스도 있구..
너무나 푸르른 연녹에 마음까지도 깨끗해 지는 듯..ㅎ
마음이 편안해지는.. 자연의 모습..
정상에서..
가리산 정상석에서..
멋진남자들..
촌나그네님, 날쌘돌이님, 노스님, 죽엽님, 재벌..
2봉에서 바라본 1봉..
3봉 모습..
1봉을 거쳐 2,3봉으로 진행계획이었는데.. 2봉만 오르고 내려왔다는..
무쇠말재 방향으로..
너무나 편안한 숲길..
무쇠말재.. 휴양림으로..
하산길.. 곶게 뻗은 침엽수림길을 지나서..
너구리님과 대학1년차 아들이 여유롭게 동행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ㅎ
하얀꽃..
가리산 등산안내도..
예상치 못한 훌륭한 산행코스였다..
인적드문 여유로운 능선길에 후미로 걸으며 즐긴 산행길..
뜨건 태양을 피할수 있는 시원한 숲길과..
아기자기한 정상부 1,2,3봉의 암릉..
그리고 휴양림 인근의 침엽수림의 시원함까지..
아주 여유롭게 즐겼던 산행이었다..
좋았다..ㅎ
홍천9경..
자연휴양림 매표소.. 15:00
입장료..
동길이가 추천한 가리산 휴양림인데.. 왠지 편안한 느낌이 좋았다.. 가족 동반으로 함 와야겠다..ㅎ
휴양림 진입로..
폭포두 보이구..
주차장 아래 길가 정자에서 올려다본 가리산 정상부 1,2,3봉 모습..
가리산 3.4km..
노란꽃..
색감 고운 초롱..
막국수집 귀여운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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