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2년 5월 13일(10:30~15:30)
- 장소 : 영동 천태산
- 코스 : 주차장-은행나무-암벽(A코스)-정상-헬기장(D코스)-남고개-영국사(은행나무)-주차장.. 약 8.7km(6.7km+2km)..
- 다녀와서
10:30.. 주차장..
천태산과 영국사(寧國寺)..
공민왕이 국태민안(國泰民安)을 빌었던 곳이라구..
영국사 가는길.. 약 1km의 울창한 수목이 넘 좋았구..
충북의설악.. 천태산 계곡..
아기자기한 암릉이 많이 보인다..
연등을 따라오르는 길..
3단폭포.. 여름에 더 멋지겟다..
영국사 매표소..
입장료 천원..
천년수령 은행나무..
가슴높이의 둘레가 11m..
자작님 솜씨로..
오랜만에 보는 미루나무..
미루나무를 보면 전쟁까지도 날뻔했던 1976년 8월 판문점 도끼만행사건이 떠오른다..
암벽을 오르는 일행..
직벽 암벽구간.. 모두 잘 오른다..
인증샷..
정상부 이정표..
천태산.. 714m..
일행.. 일곱번째 동행..
정상석.. 전면부, 후면부..
아기자기하구 스릴있게.. 있을건 다 있는 천태산..
하산길 시원한 조망..
영국사..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아기 주먹만한 크기의 꽃..
15:30.. 산행완료..
은행나무는 흐른다..
은행나무와 주변 풍경이 너무나 싱그럽게 느껴지구..
올려다본 천태산 풍경..
100대 명산 영동 천태산에 다녀왔다..
이름도 생소하면서 산행코스도 짧은곳이었지만..
호젓한 초입 산행로와 상하행 짜릿한 암릉구간까지..
있을건 다 갖춘 그런 곳이었다..
충북의 설악이라는 이유를 조금은 알것두 같았구..
신입의 입장이라 매번 처음 뵙는분들이 더 많은데..
모두들 편안하구 좋은 이미지에..
참 사람을 편하게 대해 주는 곳이다..
이렇듯이 편한 산행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래본다..
좋았다..
친절하고 유머 많으신 어울림님 방가웠어요..ㅎ
이것저것 많이 챙겨온 머니님 덕에 자알 먹었네요..
은보라님이 공룡에 가자는데.. 고민중??
그리고 간만에 타보는 28인승 리무진버스.. 아주 편안했습니다..
행복대장님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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