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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산행기

101107 황악산(김천)

by 재벌.. 2010. 11. 10.

- 일시 : 2010년 11월 7일(10:00~16:00)

 

- 장소 : 김천 황악산(1,111m)

 

- 코스 : 괘방령-여시골산-운수봉-황악산-형제봉-신선봉-직지사.. 약 13km..

 

- 다녀와서

 

 

 

 

 여시골산.. 좌측 운수봉으로..

 

 

 

 

 여시골산의 일행..

 

 

 

 

 수북히 쌓인 낙엽길을 따라서..

 

 

 

 

 정상부의 억새들.. 이미 절정기가 한참 지난듯..

 

 

 

 

 황악산..

 

 

황악산은..

 

 높이는 1,111m이다. 예로부터 학이 많이 찾아와 황학산(黃鶴山)으로 불렀다고 하며 지도상에도 흔히 그렇게 표기되어 있으나, 직지사(直指寺)의 현판 및 《택리지(擇里志)》에는 황악산으로 되어 있다.
서남쪽에 연봉을 이룬 삼도봉(三道峰:1,176m)·민주지산(珉周之山:1,242m)과 함께 소백산맥의 허리부분에 솟아 있다. 주봉(主峰)인 비로봉과 함께 백운봉(770m)·신선봉(944m)·운수봉(740m)이 치솟아 있으며, 산세는 평평하고 완만한 편이어서 암봉(岩峰)이나 절벽 등이 없고 산 전체가 수목으로 울창하다. 특히 직지사 서쪽 200m 지점에 있는 천룡대로부터 펼쳐지는 능여(能如)계곡은 대표적인 계곡으로 봄철에는 진달래, 벚꽃, 산목련이 볼 만하고 가을철 단풍 또한 절경을 이룬다. 그밖에 내원(內院)계곡과 운수(雲水)계곡의 경관도 뛰어나다.
북쪽의 괘방령(掛傍嶺)과 남쪽의 우두령(牛頭嶺)을 통해 영동군과 김천시를 잇는 지방도가 지난다. 정상에서는 서쪽으로 민주지산, 남쪽으로 수도산과 가야산, 동쪽으로 금오산, 북쪽으로 포성봉이 보인다. 겨울의 설화(雪花)와 가을의 단풍이 아름다운 산으로 알려져 있다.

 

 

 

 

 정상의 일행..

 

 

 

 

 신선봉..

 

 

 

 

 노란색 단풍을 배경으로..

 

 

 

 

 동갑네기..

 

 

 

 

 지나온 거리를 알려주는 이정표..

 

 

 

 

직지사 풍경1..

 

 

 

 풍경2..

 

 

 

 

 풍경3..

 

 

 

 

 대웅전..

 

 

 

 

대웅전에서 소망을 빌어보고..

 

 

 

 3층 석탑..

 

 

 

 

 직지사 대웅전..

 

 

 

 

 각성임천고취..

"직지사와 황악산이 최고의 정취를 이루는 구나"    여초 김응현의 글..

 

 

 

 

 신라 눌지왕 2년에 창건..

 

 

 

 

 동국제일가람황악산문(東國第一伽藍黃嶽山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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