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007~08, 3기 백두대간 48회차(한계령-마등령)
- 일시 : 2017년 10월 07~08일(03:00~20:00)
- 장소 : 3기 백두대간, 한계령~마등령 구간
- 코스 : 한계령-서북능선 삼거리-중청대피소-소청삼거리-희운각대피소-공룡능선-마등령삼거리-비선대-소공원.. 약 21.2 km..
- 다녀와서
설악 일출..
한계령 7.2km 지점..
한계령 7.7km 지점..
소청봉으로..
중청대피소와 대청봉..
동해바다쪽 조망..
2년여만의 감격스런 풍광..
대청봉..
오르고 내려가고..
설악단풍이 절정이라는..
후미대장을 맡고..
마등령 4.1km 전 지점..
이제부터 공룡능선 시작..
신선대에서..
신선대 조망..
전날내린 강우로 암반지대에 물길이 생기고..
후미팀의 망중한..^^
재벌,리나님,베료자님,막대사탕님..
남근 이미지..ㅎ
거대하고 기묘한 형상의 바위암릉..
시퍼런 가을하늘 배경으로..
천천히 걸으며 설악의 가을풍경을 맘껏 즐겼다는..
마등령삼거리 1.2km 지점..
여기서부터 체력이 방전되구.. 가도가도 끝이 없는 듯이..
너무나 오랜 산행시간으로 많이 지쳤다는..
마등령 삼거리..
마등령-비선대 3.5km 거리는 이미 어두워진 시간에 급경사 미끄러운 돌계단길을 내려가기가 참 힘들었다는..
그래도 후미팀 무사히 산행완료함에 감사드린다^^
후미팀의 늦은 하산에도 불구하고 저녁식사 챙겨주고 기다려준 산우님께 미안함과 감사를 드린다..
사당에서는 전철이 끊어지고.. 인천팀은 4명이 택시로 이동을 하였다..
산행 3일차까지 종아리 및 허벅지에 통증이 느껴지는, 최고 산행시간인 17시간 산행(후미기준)으로 기억에 남을 듯..^^
이것이 대간산행인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