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429 문경 주흘산-1
- 일시 : 2012년 4월 29일(05:40~12:50, 총 7시간 10분..)
- 장소 : 문경 주흘산
- 코스 : 주차장-제1관문(주흘관)-여궁폭포-주봉(1,039m)-영봉(1,106m)-부봉(1봉)-부봉(6봉)-동화원터-
제3관문(조령관)-제2관문(조곡관)-제1관문(주흘관)-주차장..
- 다녀와서
05:40..
전날 밤 11시경 도착하여 1박을 한 문경새재 유스호스텔 전경..
연푸름..
문경새재 과거길..
제1관문..
주흘관..
제1관문에서 주흘산 주봉까지 4.5km..
주흘산 등산안내..
계곡이 깊고 수량이 많았다..
여궁폭포.. 물길이 시원하구..
삼척 두타산의 쌍폭을 연상케하구..ㅎ
다리도 건너구..
이정표..
눈이 즐겁구..
약수터.. 마치 뱀처럼..
대궐터능선..
주봉가는 계단길..
예전엔 없었는데..
문경진산 주흘산(주봉)..
이번이 두번째인데..
07년 첫 단독산행에서는..
계획하였던 주봉에서 영봉방향을 찾지 못하여 원점으로 하산을 하였었다..
07년 8월 31일..
첫 단독산행시의 셀카사진..
무더운 날씨에 지쳐 거의 초죽음 이었던 기억이..ㅎ
주봉에서 바라본 출발지 주차장과 주변 전경..
산아래로부터 푸르게 올라오는 초록의 물결이 느껴진다..
시간.. 산객들의 정성으로..
주흘산 최고봉 영봉(1,106m)..
부봉삼거리 방향으로..
시간이 지나..
부봉 조망..
클로즈업..
부봉삼거리..
부봉 1봉.. 동화원 방향으로..
최대한 먼거리로 코스를 잡았다는..
모진 세월..
자연이 빚은..
소나무와 암릉..
부봉은 전체 1~6봉까지로 이루어져 있는 전체가 암릉구간인 코스으로서..
주흘산 구간중 가장 볼거리가 많은 곳이지만..
코스가 험하고 길어서 산객들이 거의 찾지를 않는 곳이었다..
생명력..
멀리보이는 월악산 능선..
부봉 6봉..
오르고 내리고.. 많이 힘든곳이라는..
암릉 경사면 하부 철계단이 조그맣게 보인다..
산 아래로부터 올라오는 녹음이 너무나 깨끗하게 느껴진다..
부봉 6봉..
여기서 2관문으로 방향을 잡으면 조금은 편할수도 있었으나..
3관문까지 다녀오기 위하여 동화원 방향으로 방향을 잡았다..
부봉 6봉에서의 조망..
동화원방향 마지막 하산길에 내려본 새재계곡과 제3관문 조망..
지형적인 영향으로 이제사 피어난 벛꽃들이 점점이 하얗게 보인다,,
운치있는 조릿대길을 따라 하산을 하구..
11:15..
동화원 입구에 도착.. 약 5시간 14km의 순수 산행을 마무리 하구..
1부 끝..
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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