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성큼 다가온 10월 중순, 대경 부부와 차로 1시간 거리의 용유도 끝단에 위치한 소무의도 트레킹 + 인천대공원 관모산 트레킹을 다녀오구..
눈과 입을 즐겁게 한 마시랑제빵연구소, 송내동 각시보쌈까지 알차게 즐긴 듯..
가까운 곳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구^^
주의사항) 소무의도 트레킹 종료후 노부부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농어 말린것을 구입하였는데, 값싸고 큰 농어에 가성비 좋다고 구입하였는데, 음식하여 먹으니 소금 덩어리였다는.. 결국 먹다가 버리는 일이, 뜨네기 상대로 장사한다고 너무 나쁜짓을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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