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9년 08월 24~25일(03:00~14:30)
- 장소 : 4기 백두대간, 밤티재-갈령삼거리..
- 코스 : 밤티재-문장대-신선대-천왕봉-피앗재-형제봉-갈령삼거리-갈령..
총 17.4km.. 대간길 16.1km + 접속구간 1.3km..
- 다녀와서
암릉구간.. 새벽 3시부터 산행출발하여 제법 난이도 있는 암릉구간을 약 2시간 30분여 올랐다는..
서서히 여명이 들고.. 아침 5시 50분경.. 문장대 아래 지점에서..
수평선 아래의 태양빛으로.. 하늘이 붉게 물들기 시작하고..
..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황홀한 장관이라는..
오늘의 작품사진 1.. 수평선 위 잔잔한 구름으로, 일출 직전의 붉은 태양빛이 스며들며 장관을 연출하고..
뜨겁게 올라오는.. 수평선 위, 아래의 모습이 극히 대조적이라는..
속리산 주능선길에서 맞이하는 행운의 일출..
계곡사이로 운해 가득..
오늘의 작품사진 2.. 아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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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대에서 바라본 조망 1..
문장대에서 바라본 조망 2. .
문장대에서 바라본 조망 3..
더 없이 맑고 푸르른 초록색 하늘..
31회차 대간산행은 총 30명이 함께 하였다..
문장대..
속리산의 아침..
아침식사 장소..
속리산의 맑은 기운을 받았다는..
고릴라 바위..
속리산 주능선..
천왕봉..
속리산..
짙은 녹음..
피앗재..
형제봉.. 달고나님,경석님,소마님,어니님,초록님,좋은느낌님,재벌..(photo by 하이바님)
덥지 않은 날씨와 시원한 바람 덕분에.. 생각보다 편안하게 걸었다는..^^ '16년 7월, 3기대간 산행때는 무더위속에 무척이나 힘들었던 기억이..
속리산 주능선길을 11시간 이상 천천히 걸었다.. 수고하신 대장님과 총무님에게 감사드린다^^
갈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