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6년 9월 25일(09:20~16:20)
- 장소 : 3기 백두대간, 23회차(사다리재-이화령)
- 코스 : 분지리안말-사다리재-평전치-백화산-황학산-조봉-이화령.. 총 13km..
사다리재-이화령 산행지도..
트랭글 기록..
산행출발지, 분지리 안말의 이정표..
산행출발 이전에 무전기를 점검하고..
접속구간, 거칠은 오솔길을 힘겹게 오르고..
너덜지대 직전의 휴식시간..
사다리재..
재벌,철웅이님,은보라님,경석님,정글맨님..
시원한 막걸리 한잔.. 땀도 식히고..
엔바님,은보라님,낭만노을님,리나님,영우님,재벌..
여유로운 모습으로..
가을내음 물씬, 구절초..
제법 커다란 노루궁뎅이 버섯..
산장지기님의 솜씨로..
이화령 방향으로..
점심은.. 매실 골뱅이 무침으로..
즐거운 식사시간이었다는..
능이버섯,노루궁뎅이버섯도 맛보고..
평전치..
간간히 암릉지대를 지나고..
벌써 가을 분위기 짙어지고..
산골마을..
백화산..
속리산구간 마지막 23회차 산행은 총 24명이 함께 하였다..
가을 빛 가득한 오르막 암릉길도 지나고..
카펫을 깔아 놓은듯이 편안하였던 산행로..
황학산..
후반부 내내 편안하게 걸었다..
색감좋구..
걷는 내내 눈이 즐거웠다는..
호빗족이 금방이라도 나올것 같이 정겨운 느낌의 초록빛 숲..
담쟁이..
담쟁이도 가을색으로 물들고..
높이 뻗은 전나무 군락지 전체를 감아오른 담쟁이들의 모습에 한참을 바라보고..
조봉..
산이란 작가님 도움으로..
구절초..
쑥부쟁이..
산밤..
이화령 하부의 3번 국도..
이화령..
뜨거운 2016년 여름, 약 5개월여동안 속리산 구간을 리딩한 은보라님에게 감사를 전한다..
참 아름다운 길을 즐거운 마음으로 걸었다..
좋은 시간이었다^^
24회차 소백산 구간을 기대하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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