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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간,추억들

둘째아이 군대사진

by 재벌.. 2016. 1. 8.

 

1989년~1991년 아버지가 군복무 하였고..

대를 이어 2015년 입대한 준수가 군 복무중인 백두산부대는..

 

 

제21보병사단(第二十一步兵師團, 백두산부대)은 대한민국 3군단 예하의 보병사단으로, 강원도 양구군에 본부를 두고 있다.

한국전쟁 말기인 1953년 1월 15일에 20사단과 함께 창설되었으며, 백두산까지 진격하여 태극기를 꽂으라는 이승만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백두산 부대로 이름 붙여졌다. 강원도 양구의 중동부전선을 담당하고 있는 GOP사단이다. 작계지역 대부분이 험준한 산악지대이며, 전방 사단 중 가장 길고 넓은 섹터의 철책선을 담당하고 있다. 북한이 남침을 위해 파던 땅굴을 발견하였고, 이는 제 4 땅굴로 명명되었다.

 

 

 

                 

    "한 번 백두인은 영원한 백두인!"
가장 긴 GOP 구간을 담당하는
중동부전선의 수호자, 육군 21사단





 

 

759GP에서..

1989년 겨울.. 수색중대 소대장 유관동선배와..

 

아버지의 1991년 6월 ROTC 27기 중위 전역후..

 25년후인 2016년 2월 아들이 동일 부대에서 군 복무를 시작..

 

  개봉박두 

 

지금부터 둘째아들 "박준수"의 멋진 군복무 스토리가 쭈욱 이어집니다 ^.^

 

 

 

2015년 12월15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

 

 

 

     

 

엄마,모,형이 동행을 하였구..

 

 

 

입소식..

 

 

 

동행한 가족들..

 

 

 

입영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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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방산면 송현리.. 21사단 백두산신병교육대..

2015년 12월 19일.. 1주차 교육 

 

 

 

입소식..

 

 

 

 

 

 

훈련병 동료들과..

마치 친구들과 여행온듯이 밝은 표정의 박준수 훈련병..

 

 

 

3중대 2소대 교번 78번.. 박준수 훈련병..

 

 

 

심폐소생술 교육중..

 

 

 

식사중..

 

 

 

강원도 부대원에게.. 제설작업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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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교육대 2주차.. 화생방 교육..

 

 

 

춥겠다..ㅎ

 

 

 

조교의 시범..

 

 

 

78번 박준수 훈련병.. 키가 제일크네요^^

 

 

 

여유로운 모습의 훈련병..ㅎ

 

 

 

 

신병교육대 3주차훈련.. 개인화기..

 

 

 

 

업드려 쏴..

 

 

 

 

영점사격 대기중..

박준수 훈련병..  군복이 제법 잘 어울린다는..ㅎ

 

 

 

 

탄창을 받아들고..

 

 

 

 

78번 훈련병 박준수..

 평상시에도 그토록 사격과 총기류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군부대에서의 실사격훈련 느낌이 어땠는지..ㅎ

 

 

 

 

어깨위에 총..

 

 

 

 

앉아 쏴..ㅎ

 

 

 

 

 

4주차 훈련.. 각개전투..

 

 

 

 

눈매가 매서운데..ㅎ

 

 

 

 

차가운 날씨에 연병장에서..ㅠㅠ

 

 

 

 

간이텐트 설치 교육..

 

 

 

 

수류탄 투척 교육..

 

 

 

 

자세 좀 나오는데..^^

 

 

 

 

동료들과..

 

 

 

 

남자에게 군대 훈련병 시절 기억은.. 평생의 추억이라는..

 

 

 

 

 

신병교육대 교육중에..

 

 

 

 

동기들과..

 

 

 

 

151228 아빠 편지..

 

 

 

 

151228 엄마 편지..

 

 

 

 

160104 엄마 편지..

 

 

 

 

160105 아빠 편지..

 

 

 

 

160111 엄마 편지..

 

 

 

 

160112 아빠 편지..

 

 

 

 

160115 호철 편지..

 

 

 

 

160116 아빠 편지..

 

 

 

 

 

 

2016년 1월21일 백두산 신병교육대대 수료식..

 

 

 

 

훈련병에서 신병으로..ㅎ

 

 

 

 

동료들과..

 

 

 

 

오랫동안 기억하기를..

 

 

 

 

 

 

 

 

 

엄마,이모와..

 

 

 

 

형,이모와..

 

 

 

 

해병대 출신 형과 백두산부대에서 열심히 군대생활을 시작하려는 동생..~^^..

 

 

 

 

준수야.. 군번줄 안보이게.. 이렇게 하는거여~^^

 

 

 

 

 

 

두둥.. 지금부터 1박2일 양구 추억여행이 이어집니다^^

 

 

 

제4땅굴 입구에서..

2016년 2월 20~21일.. 박준수 첫 외박 가족방문..

 

 

 

군대생활중 첫방문이후 24년만에 두번째 방문..

 

 

 

펀치볼(해안마을) 전경..

 

 

 

늠름한 박준수 이병..

 

 

 

오랜만의 가족 나들이를 겸하여 좋은 시간을 보냈다는..

 

 

 

 

 

 

 

최전방 을지전망대..

 

 

 

화이팅..

 

 

 

평화의댐에서..

 


박수근 미술관..

 

                굴비..                                               아기업은 소녀..

 

 

 

군 제대후 결혼하여 아이들이 아주 어릴때 평화의 댐을 방문한적이 있었다..

정확한 년도는 기억에 가물가물..

 

이후 2016년 2월..

준수의 첫 군면회(외박)를 겸하여 가족과 같이 방문한 양구에서..

나의 20대 초반 군시절 추억을 더듬어 양구의 여러곳을 찾아다녔다..

 

 

 

 

 

안보교육의 장으로 조성된 제4땅굴과.. 

군시절 한번도 방문하지 못하여서 꼭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펀치볼 해안마을의 모습..

최전방 을지전망대에서 바라본 전방의 철책선 모습에서 예전 759GP 근무시절도 떠올리고..

여름이면 생각나던 동면 막국수집은 최근에 없어졌다 하였으며.. 

지속적인 증축공사를 진행중인 평화의 댐과 주변을 안보광광지로 조성한 모습..

파로호의 한반도섬은 겨울철 수위가 낮아 여름에 다시 한번 방문 하기로 하였으며..

뜻밖에 너무나 여유롭게 즐겼던 박수근 미술관의 멋스런 건축미와 자연과의 조화로움..

아울러 휴일이 더바쁜 양구군청 미술관 근무자의 친절한 설명에 감사드리고..

 

이렇게 두루두루 다니면서 즐기니..

예전의 아련한 추억들이 되살아나며 회상에 들게하고.. 

어느덧 늠름하게 청년으로 성장한 두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오랜만에 나만의 추억에 젖어들게 하였던 1박2일의 멋진 여행이었다..

 

이렇듯이 빠르게 지나가는 인생의 매 순간들을 소중히 할것을 생각하여 본다..^^

 

 

 

160827 완주기록증..

 

 

 

171027.. 하사 임관사령장..

드디어 소망하던 직업군인의 길로 접어든 준수.. 항상 배우는 자세로 화이팅 하길 바랄께^^

 

 

 

171030.. 표창장..

준수야.. 늘 겸손하며 본분에 충실한 사람이 되길 바라며.. 많은 축하를 보낸다^^

 

 

 

 

인사처 간부님과..

 

 

 

 

동기와..

 

 

 

 

열심 근무중..

 

 

 

 

인사처 간부들과..

 

 

 

 

..

 

 

 

 

     

 

신분화 교육..

 

 

 

 

테라스 완공식에서..

 

 

 

 

인사처 간부님과..

 

 

 

 

계룡대 페스티벌에서..

 

 

 

 

정보학교 수료식..

 

 

 

 

정보학교 동기들과..

 

 

 

 

동기들과..

 

 

 

 

동기들과..

 

 

 

 

 

 

 

준수의 첫 차 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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