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819 군자산

- 일시 : 2012년 8월 19일(09:20~14:30.. 5시간 산행)

 

- 장소 : 괴산 군자산(948m)

 

- 코스 : 소금강주차장-전망대-군자산-도마재-도마골-쌍곡구곡.. 약 8km..

 

- 다녀와서

 

 

 

 

 

09:10.. 몸풀기..

 

 

 

속리산국립공원쌍곡지구 안내도..

 

 

 

암릉과 소나무가 멋지구..

 

 

 

구름많고 흐린날씨..

 

 

 

이정표..

 

 

 

빨간 철재 계단길..

 

 

 

조망 좋은 곳에서..

 

 

 

풍경..

 

 

 

보라색꽃..

 

 

 

밝은색 셔츠가 조금은 어색하구..

 

 

 

여유로운 선두팀..

 

 

 

도마골 방향으로..

 

 

 

 

군자산.. 948m..

그러나 습하고 무더운 날씨탓에..

 체감상으로는 몇배 이상으로 힘들었다는..ㅎ

 

 

 

정상의 일행..

 

 

 

정상조망..

구름 너무 많은 흐린 날씨..ㅎ

 

 

 

식사후 같이한 일행..

30명이 동행하였다..

 

 

 

       

촉촉히 젖은 숲길..

그동안의 많은 비와 바람없는 습한 날씨로 무척이나 많은 땀을 흘리며 고생하였다..

거리상의 짧음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지쳐서 그저 땀으로 흠뻑 젖은채 힘들어했는데..

아마도 예전 남덕유산 백암봉 산행 이후로 이리도 습한 날씨는 처음인거 같았다..

그러나 속리산 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하며 육산과 암릉의 조화를 보여주며 멋진풍광을 간직한 군자산..

머리와 얼굴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으면서도.. "이코스 제법 괜찮다" 하였다..

뽀송한 가을에 다시 함 방문하며 제대로된 산행의 묘미를 즐기고 싶다..ㅎ

나름 좋았다..

 

 

 

그래도 표정만은 즐건 일행..ㅎ

 

 

 

 

산사랑 남자들..

 

 

 

 

도마골.. 하산지점..

 

 

 

 

오늘 다녀온 탐방로..

 

 

 

 

 쌍곡계곡..

적당한 수심과 풍부한 수량으로 약 5시간의 산행으로 지친 일행의 심신을 달래기에 그지없이 좋은 장소였다..

 

 

 

 

천둥님과..

 

 

 

시원한 물놀이..

이날 내내 땀흘리며 고생한 시간들이 한순간에 보상받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