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01 장봉도

- 일시 : 20102년 1월1일 (08:00~14:00) 

 

- 장소 : 장봉도

 

- 코스 : 영종도 삼목선착장-장봉도 옹암선착장-국사봉-가막머리전망대-해안트레킹-옹암선착장..

 

- 다녀와서

 

 

 

 북면도 관광안내도..

 

 

 

 옹암선착장의 인어상..

 

 

 

출발지점의 일행.. 08:00..

 

 

 

 작은 봉우리마다 팔각정이 있었다..

 

 

 

 가막머리 전망대에서.. 총 22명이 동행했다..

 

 

 

 전망대 아래 해안 암릉지대..

 

 

 

 커다란 암릉동굴에서 식사를 하구..

 

 

 

 웃음으로 맞이하는 새해 첫산행이었다..

 

 

 

 바다풍경..

 

 

 

 바위에 다양한 물결모양이 새겨져 있었다..

 

 

 

 굽이쳐 있기도 하구..

 

 

 

 각기 다른 방향으로 조각품을 이루고있는 바위들..ㅎ

 

 

 

 용암이 바닷물을 만나 순차적으로 식으면서 형성된거 같다는..

 

 

 

 규모가 제법 크다는..

 

 

 

 자연이 새긴 작품들..

 

 

 

 산행보다는 해안의 바위에 더 즐거움이 컸다..

 

 

 

 순간 떠오른 것은..

 

 

 

 몇겹인지..ㅎ

 

 

 

 바위에 만들어진 작은 물웅덩이..

 

 

 

 마치 벌집 모양으로..

 

 

 

 햇볕에 반사되어..

 

 

 

 옹암선착장 바로옆.. 장봉바다역 매표소..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후 3시 배에 승선을 한다..

 

이날 장봉도의 오르고 내림이 반복되는 제법 빡산산행과 멋진 해안암릉지대 트레킹까지..

그리고 선착장까지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것이 지루할까봐 약 8km의 거리를 걸어서(이중 약 3km는 지나는 트럭을 이용하구..ㅎ)

 

2012년 첫산행인 장봉도 여행길..

나름으로 좋은 추억을 가득 담아올수 있었다..

 

올 한해 건강과 사업번창을 스스로에게 기원하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