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하는 아이들 모습..
준기,준수..
준현,준영..
내부모습..
밀양박씨 규정공파 납골묘..
큰집당숙,군인당숙.. 함께 한컷..
2004년 4월 집안납골묘 설치후..
벌써 8년의 시간이 지났다..
2013년 4월 21일 시제모습..
2004년 가을 납골묘 완공이후..
올해 시제가 10년차라는..
정성껏 잔을 올리고..
집안 어른 세분 당숙..
박종순, 박종표, 박경율..
납골묘를 배경으로 단체사진1..
단체사진2..
2014년 4월 20일.. 11년차 시제..
새로 정비된 모습.. 진입로..
작년 시제이후..
산소주변 석축공사, 바닥 콘크리트 공사, 도색 공사를 하였다..
이젠 벌초등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될것 같고..
주변과 어우러지는 납골묘의 모습에 마음이 편안하였다..
2016년 4월 17일..
2004년 4월 첫 시제이후 금년은 13회차 시제라는..
산소가 주변과도 어우러진 안정적인 모습이어서 마음이 편안하다는..
둘째 고모집에서..
시제후 인사드리려 방문한 고모집에서 노래한곡씩..
올해 큰고모님은 94세.. 셋째 고모님은 팔순이시라고..
고숙,고모님.. 오래도록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머니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참석이 힘들다 하기에..
단촐하게 성수와 둘이서 내려가 순천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아침에 벌교읍에 들려 키위,다래를 구입한후 시제에 참석을 하였다..
전날오후부터 내린 비와 세찬 바람에 작년처럼 고생을 할까 우려하였으나..
아침부터 비도 그치고 바람도 잦아들어서 그나마 편안한 시제를 모실수 있었다..
간만에 컨테니어의 비품들도 깨끗이 정리하고 새로운 용품도 추가로 구입을 하고..
납골묘 내부의 숯에 끼인 먼지들도 청소하고..
그리고..
올해부터는 시제음식을 최소화 및 선호하는 음식으로 준비 하기로 하였는데..
기성이형님과 형수님의 도움으로 모두들 만족스럽게 음식을 같이 할수 있었다..
벌써 13년차 시제모임..
4촌,5촌,6촌간 집안 친척들이 모일수 있는..
집안의 가장 큰 행사로 발전하고 있는듯 하다..
내년에는 보다 많은 가족들,친척들이 같이하기를 바래본다..